[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3월 셋째 주인 오는 15∼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가 총 150개사로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19일에는 97개사 주총이 집중됐다. LG생활건강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8개사, 넥스틴 등 코스닥시장 상장사 38개사, 코넥스시장 상장사 1개사 등이다.

오는 17일에는 삼성전자 등 14개사, 18일에는 오리온 등 27개사가 주총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23곳은 이번 주에 정기주총을 열었거나 개최를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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