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승연이 다이어트 후 건강을 되찾았다.

배우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혈액 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라며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증가한 체중이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은 이승연은 지난달 9kg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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