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지현이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 수 100만 돌파에 스스로 놀라며 자축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한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0만 팔로워 돌파 기념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17일 10만 달성부터 놀라운 속도로 팔로워 수가 늘어나 이날  100만을 돌파한 일정을 정리해 놓았다. 팔로워 10만에서 100만에 이르기까지 3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사진=한지현 인스타그램


이 게시물에 한지현은 "'펜트하우스'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제 팬분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라워요"라고 깜짝 놀란 심경을 밝혔다. 

한지현은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 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연기도 더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하면서 "우오아 아앙.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는 멘트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격하며 자축했다.

한지현은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딸 주석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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