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윤지성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윤지성이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지성은 지난 해 12월 육군 만기 전역 후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그는 지난 해 12월 25일에는 온라인 팬미팅 '동,화(Christmas story)'를 개최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훈훈한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OST '나무(My Tree)'로 전역 후 첫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지성은 그동안 '인 더 레인(In the Rain)', '너의 페이지(I'll be there)', '동,화(冬,花)' 등 다수 곡을 발표했다. 또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가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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