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부영그룹은 오는 20일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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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제공 |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태백스카이 13번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같은 코스의 18번홀에는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다.
또한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출근 시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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