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해양환경공단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업무지원직 공개 채용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해양환경 업무와 관련된 11개 분야에서 총 17명을 모집하며,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 해양환경공단 본사 건물/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전형절차는 서류-면접-합격자발표의 순이며, 면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2월에도 상반기 공채 일정을 앞당겨, 35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취업 준비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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