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전자결제 관련 종목이 일제히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상한가에 진입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전거래일보다 4600원(14.91%)오른 3만5450원에 거래도고 있다. 이 밖에 다날(9.31%), KG이니시스(8.66%), KG모빌리언스(6.71%)도 전일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자결제 관련 종목의 상승세는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핀테크(금융과 IT기술의 융합 서비스)가 부각되면서 전자결제 사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