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황치열이 4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황치열이 다음 달 2일 미니앨범 3집을 발표하고 컴백한다"며 "황치열 본연의 색깔과 감성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 2019년 1월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 이후 2년 3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한편, 황치열은 2017년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로 데뷔한 뒤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다양한 곡을 히트시키며 실력파 발라더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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