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MBC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MBC 소속 기자 1명은 전날 오전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MBC 제공


MBC는 13~15일 사이 해당 기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직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검사 인원이 늘고 사옥 방역 작업이 길어져 이날 TV 정오 뉴스는 결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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