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농심이 백산수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바른 물습관 캠페인’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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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백산수 모델 전지현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농심 제공 |
농심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리터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하루 1리터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전지현을 통해 소비자에게 일상생활에서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순간을 알린다. 하루 2리터의 물을 챙겨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백산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농심은 ‘전지현의 백산수 하루 물 루틴’ 이라는 콘셉트로 기상 후와 운동 전후, 외출, 자기 전 등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을 전지현의 사진과 함께 게재해 알린다.
오는 4 월부터는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는 ‘전지현과 함께하는 백산수 챌린지’ 이벤트를 벌인다. 백산수가 필요한 순간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2’ 를 표현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농심은 추첨을 통해 약 300명에게 백산수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산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전지현을 모델로 하는 새로운 백산수 광고는 백두산 천지의 청정함을 소재로 했다. 다음주부터 TV와 온라인에서 방영한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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