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 명문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처음 체결한 이래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로 6년째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프로야구 팬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층에게 한층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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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두산베어스 선수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과 같은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며,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더불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6년 간 각 3번의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타이어 및 경정비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비자 신뢰 및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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