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몸매 관리의 끝판왕 '피트니스 마니아'들이 대거 등장,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볼빨간 신선놀음' 녹화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피트니스 마니아들이 고단백 고영양의 대표 주자 참치캔으로 상상초월 이색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들 중, "너무 맛있어서 하루 세끼 모두 이 음식만 먹었다"며 자신감 넘치게 저 세상 맛에 도전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완벽한 라인의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양정원은 칼로리는 낮추고 담백함을 높인 토마토 카레면을 선보였다.


   
▲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이어 개그계 머슬 퀸인 김혜선도 두부와 스리라차 소스를 사용해 만드는 두치만두로 금도끼에 도전했다. 특히 김혜선은 MC인 하하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며, 하하에게 키 크는 운동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서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밖에도 김영광, 이수혁, 서인국, 김남길 등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배우 김승현이 선보인 음식을 맛 본 성시경은 "망고를 먹은 강아지가 나를 핥는 맛"이라고 평가했다는 후문.

참치캔을 이용한 다채로운 음식들 중 어떤 요리가 '저 세상 레시피'로 등극할지 오늘(19일) 오후 8시 45분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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