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경남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경남은행이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의견을 개진한다.

   
▲ 경남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제6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경남·울산·부산지역 거주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원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해 PC 조작과 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제6기 고객패널로 선정되면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하면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영록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은 “고객들이야말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개선·보완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에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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