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소미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19일 가수 전소미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소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룩 등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지난 2년간 뮤지션으로서, 개인으로서 변화와 현재에 대해 "더블랙레이블에 온 뒤로 조금씩 제 음악적 개성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그만큼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앨범은 확실히 재밌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음악과 무대, 행보로 선보이고 싶다. 어떤 콘셉트로 컴백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양하게"라며 뮤지션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한편으로는 만 스무 살인 제가 루이비통과 협업한다는 것 자체도 신선하지 않나. 앞으로도 이런 상징적은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 리스크가 있어도 괜찮다. 그게 이 시대에 제가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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