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PM 멤버 준호가 오늘(20일) 전역한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준호는 이날 군 복무를 마친다. 2019년 5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한 준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준호가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치면서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등 2PM은 전원 '군필돌'이 됐다.

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검토 중이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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