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신사' 신성이 흥 넘치는 무대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더한다.

신성은 오는 21일 오전 방송되는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 출연한다.

이날 신성은 양성화와 최현상, 마이진, 장혜리, 장하온, 고용준 등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들과 귓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어깨춤을 절로 추게 만드는 음악과 함께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까지 선사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신성은 '가요무대', '6시 내 고향'과 '마이 히어로',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 클라쓰'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 MBC 채널(여수, 순천, 광양, 고흥, 타 지역 일부만 방송)과 유튜브 뮤직 플러스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