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세정이 래퍼 릴보이와 만났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I'm') 타이틀 곡명인 '워닝'(Warning(Feat.lIlBOI))과 사운드 티저를 공개하고, 릴보이의 피처링 소식을 알렸다.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운드 티저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짧은 영상이다. LP판이 내는 소리를 배경으로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삽입돼 귀를 사로잡는다. 

김세정은 그간 미스터리한 코드 티저와 오피셜 사진을 순차 공개해왔다. 앞서 그가 솔로곡 '꽃길', '터널', 솔로 첫 미니앨범 '화분', 첫 디지털 싱글 '웨일'(Whale)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온 만큼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임'은 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