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인기가요' 1위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관왕 고맙다. '인기가요'에서만 두 번"이라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작가님들 및 스태프 분들. 저희 앵콜곡 부를 때 밑에서 같이 춤춰주시는 거 너무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 사진=브레이브걸스 유정 SNS 캡처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톤 제복을 입은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긴 생머리와 각잡힌 제복, 깜찍한 미모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올린 또 다른 게시글에는 화려한 왕관 모양의 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케이크에는 '브레이브걸스 1위 축하해'란 글이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정은 "왜 '인기가요' 매점은 항상 감동을 주시나요.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롤린' 역주행으로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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