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유래 기능성 원료 대두추출물등 복합물 첫 적용 제품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은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적용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우먼코드’를 23일 오전 9시 2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개별인정형 원료 적용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우먼코드’./사진=풀무원건강생활


우먼코드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한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이 적용된 국내 첫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대두추출물등 복합물은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유사한 검정콩과 호프 추출 성분이 배합된 식물 유래 기능성 원료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만 40~60세 한국 중년 여성 대상 갱년기 지수(Modefied KI) 총점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질건조 및 분비물, 가슴 두근거림, 손발저림, 근관절통, 피로 항목에서도 개선됨을 확인했다.  

우먼코드는 주원료를 모두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엄선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정콩과 호프의 복합물인 ‘대두추출물등 복합물’, 혈행 및 기억력 개선을 돕는 ‘은행잎추출물’, 항산화 영양소인 파라다이스넛 추출 ‘셀렌’ 등이 식물성 주원료다.

가격은 4주분 9만9000원이며, 1일 1회, 1포(2정)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1정 당 13mm의 작은 크기로 목 넘김에 부담이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장에서만 용해되는 장용성 코팅으로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여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상무는 “여성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년 여성들의 간편한 갱년기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중년여성들에게 대중적인 채널인 홈쇼핑을 통해 우먼코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건강생활은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