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운영하는 해외여행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의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오는 4월30일까지 응모를 하면 △아미 스웨트셔츠 △생로랑 벨트백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비자, 마스커, 아멕스 할인·캐시백에 더해 10만점에 한해 추가 5%의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해당 직구 쇼핑몰에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말까지 국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에서 하나비자프리미엄 카드 인증 후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캐시백이 제공된다. 첫 구매시 20% 캐시백, 재구매시 15% 캐시백이 제공된다.

다음달 1일에는 해외직구라운지가 개편된다. 주요 명품숍을 한곳에 모은 '패션명품몰'을 열고 해외 분할납부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건당 5만원 이상 해외 현지 또는 온라인 결제 건에 대해 무이자 2~3개월을 통해 부담도 줄인다.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하나카드 '원큐 글로벌 비바(1Q GLOBAL VIVA)' 카드를 발급받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10만원까지 캐시백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직구라운지는 모바일 네이티브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고객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핫한 혜택과 힙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