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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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 이미지/사진=삼성카드 제공 |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은 오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리미티드 상품으로 로즈골드 색상의 메탈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상품 서비스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와 동일하며 해외, 여행, 여가 관련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30만원이고 메탈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는 6만원이다.
사전 예약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4월 7일까지 온라인 카드 발급 신청 후 4월 30일까지 발급완료하면, 메탈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 6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들에게 적용된다.
한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는 2019년 미국에서 한정 판매되면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에디션)'은 로마군 백인대장의 얼굴이 새겨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라인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상품"이라며 "로즈골드 메탈 플레이트가 적용된 한정판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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