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준기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을 함께한 만큼 앞으로도 이준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준기는 지난 2014년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 후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소속사 이적 후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시작으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무법 변호사',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준기는 지난 해 드라마 '악의 꽃'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명품 연기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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