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봄이 컴백한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디네이션 제공


'도레미파솔'은 박봄이 지난 2019년 5월 발매한 앨범 '리: 블루 로즈'(re: BLUE ROSE)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앞서 '봄'(feat. 산다라박), '4시 44분'(feat. 휘인 of 마마무)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해외차트 등 정상을 휩쓴 그가 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박봄이 많은 노력을 기했다"며 "'도레미파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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