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비던스 멤버 존노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팬텀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녹화가 연기됐다.

JTBC 측은 22일 "오늘 '팬텀싱어 올스타전' 마지막회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존노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일주일 연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검사를 받은 존노는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던 김바울은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상황으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 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팬텀싱어' 시즌1, 2, 3 결승에 진출했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9팀이 총출동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 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