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곡 ‘어떤 X’로 돌아온 가수 제시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OFF 일상은 소멸, ON 일상만 가득한 제시의 하루를 따라간다. 

   
▲ 사진=tvN '온앤오프' 제공


제시는 "ON과 OFF를 가리지 않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로션도 2배속으로 바르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새롭게 이사한 한강 뷰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새 앨범 준비로 꽉 찬 스케줄 가운데 오랜만에 OFF를 맞이한 제시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열혈 피팅에 나선다.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어떤 X’ 뮤비 촬영을 위한 의상이다.

의상 후보에는 오색찬란한 색감의 전사 콘셉트부터 지압볼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붙은 의상까지 패션로 쇼를 방불케 하는 옷들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웃음도 잠시, 제시는 화려한 의상들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감한 의상 피팅 현장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제시라서 어울릴 수 있는 의상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신곡 ‘어떤 X’ 챌린지 또한 선보인다. 지난 해 제시는 ‘눈누난나’ 댄스 챌린지를 화제에 올려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실을 찾은 제시는 이번 신곡 안무 콘셉트에 맞는 챌린지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할 전망이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추억 소환 오프를 보낸 지연의 일상과 양양으로 바다낚시를 떠난 성시경&윤박&넉살의 제철 대구 잡이 도전기가 함께 공개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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