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배우 홍예지가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예지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홍예지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청초하고 깨끗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한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롱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촬영 중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홍예지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차분한 목소리와 오뚝한 코를 꼽은 홍예지는 스무 살이 된 기분을 묻자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면 폭죽이 터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무것도 없어서 안타까웠다"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미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과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홍예지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은 바를정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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