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승진이 여장에 도전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 포텐 폭발, 날마다 리즈 갱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갈색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티셔츠를 착용한 그는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은 2019년 농구선수 은퇴 후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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