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가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페이지에는 뉴이스트의 앨범명인 'NU’EST The 2nd Album Romanticize'와 발매일이 삽입됐다.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다. 뉴이스트가 신보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에 기대가 모인다. 

'로맨티사이즈'는 2014년 정규 1집 '리:버스'(Re:BIRTH) 이후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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