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효주가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효주는 새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사진=더팩트


한효주가 출연을 확정하면 약 5년 만의 안방 나들이다. 그는 지난 2016년 드라마 'W' 이후 스크린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해피니스'는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 새로운 종류의 감염병인 '광인병'이 나타나며 파국으로 치닫는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한효주는 극 중 윤새봄 캐릭터를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효주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은 올해 상반기 OCN에서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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