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미니 2집 'A Better Tomorrow'(어 베터 투모로우)의 타이틀곡 'Young Blood'(영 블러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스트를 공개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이미지에는 본편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드리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드리핀 멤버들은 롱보드 등 스포티한 느낌이 돋보이는 소품을 이용한 캐주얼 차림부터 가죽 재킷 등 댄디한 의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듯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깔끔한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 콘셉트를 맞춤옷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16일 발매한 드리핀의 미니 2집 'A Better Tomorrow'는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를 발판으로 전 세계 K팝 시장으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다.

더불어 미니 2집 'A Better Tomorrow' 선 주문량은 전작 'Boyager'(보이저)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었고, 이에 힘입어 2만 8667장이라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우며 3월 컴백 대전 속 드리핀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드리핀은 신곡 '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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