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한 달간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52만 8886, 미디어지수 143만 3858, 소통지수 267만 9313, 커뮤니티지수 260만 1598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1124만 3655를 얻었다.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 3위 양지은, 4위 이찬원, 5위 홍지윤 순으로 나타났다. 

2위 영탁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만 4495, 미디어지수 66만 2062, 소통지수 190만 9080, 커뮤니티지수 100만 1387을 얻어 브랜드평판지수 498만 7024를 기록했다. 

3위 양지은은 참여지수 245만 4105, 미디어지수 76만 822, 소통지수 35만 9996, 커뮤니티지수 63만 9409를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421만 4333으로 평가됐다. 지난 달 브랜드평판지수 280만 6641과 비교하면 50.16% 상승했다.

또 김희재, 장윤정, 김다현, 송가인, 장민호, 김태연, 정동원, 은가은, 진해성, 별사랑, 김의영, 김수찬, 박군, 나훈아, 강진, 황윤성, 설운도, 오유진, 전유진, 재하, 강혜연, 윤태화, 김연지, 남진, 진성, 나태주, 김용빈, 황우림, 주현미, 신승태, 조항조, 홍자, 신유, 김경민, 안성준, 홍진영, 최향, 마리아, 허찬미, 김연자, 한강, 이승연, 양지원, 유지나, 남승민 순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영웅은 전날 발표된 3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전체 3위에 오르며 12개월 연속 이 부문 톱(TOP3)에 오르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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