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의영이 압도적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과정 속, 험난한 풍파를 견뎌내고 인내할 수 있었던 건 팬분들 덕분이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 항상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의영 SNS 캡처


사진 속 김의영은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흑백 사진 속 그윽한 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의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올랐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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