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다비치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비치는 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1년 4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이들은 공백기에도 tvN ‘사랑의 불시착’, ‘더 킹 : 영원의 군주’, ‘스타트업’ 등 드라마 OST에 활발히 참여했다. 또 고(故) 김현식 30주기 헌정앨범 ‘추억 만들기’에 함께 했다. 

한편, 다비치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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