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SNS 사칭 계정에 경고를 보냈다. 

율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나인 척 사칭하고 다니지 마라. 이게 몇 번째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율희 SNS 캡처


이어 "내 사진 퍼가니까 이거 보겠지만 내가 굳이 하나 하나 사칭 계정들 찾아서 하지 말라고 하기도 유난 떠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끝도 없으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방 저 방 다니면서 분란 일으키고 다니나 본데 인간적으로 우리 아기들 사진 쓰면서, 나인 척하면서 그렇게 하고 다니지 말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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