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이 무서류, 신속함을 강조한 ‘JB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JB장기카드대출은 특별한 서류제출 없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 최대 36개월간 원리금을 균등분할해 상환하는 상품이다. 대출금액과 상환기간은 고객마다 차이가 있다. 전북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모바일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9.53%이며 최고 연 17.06%로 만기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 전북은행 본점 사옥 전경 /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JB장기카드대출 출시를 기념해 500만원 이상 대출 후 1개월 이상 유지하고 첫 달 원리금을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신속한 대출로 고객 편리함 위해 출시한 이번 상품으로 조금 더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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