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정훈이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고교얄개' 시리즈로 사랑받은 배우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훈은 "1981년도 대만에 가서 8~9년간 지냈다"며 "결혼하고 미얀마로 갔는데 '행방불명이다', '죽었을 수도 있다', '사업이 망해서 도망갔다' 등 별의별 소문이 났다. 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언제쯤 다시 영화를 찍을 수 있냐"는 질문에 김정훈은 "은퇴 이야기는 한 적이 없다. 기회가 닿으면 언제든지 방송도 좋고 영화도 좋다"고 답했다.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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