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안성훈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3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안성훈이 팬카페 후니애니와 함께 안성시 양성면사무소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훈과 팬들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안성훈과 부모님이 살고 있는 안성시에 마스크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깊은 감성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한 안성훈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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