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나빌레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31일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측에 따르면 서인국은 연출을 맡은 한동화 PD와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 사진=더팩트


서인국과 한 PD는 2016년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함께 호흡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 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인국의 카메오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배우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