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31일 "제시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새 디지털 싱글 '어떤X'(What Type of X)'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이날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사진=피네이션 제공


앞서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3일째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어떤X'는 전날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톱(TOP)5에 진입하며 전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 

'어떤X' 챌린지 열풍도 거세다. 소속사 수장 싸이를 비롯해 마마무 화사, 박재범, 양세찬, 황제성, 슈퍼주니어 김희철, 청하, 현아, 위아이 김요한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 전 세계 팬들이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어떤X'는 싸이와 제시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팝 록(POP ROCK) 장르 곡이다.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솔직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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