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호중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호중은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복무를 해왔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해당 기관에서 남은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호중은 1일 오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모든 걸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 사진=김호중 공식 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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