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가 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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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전속 모델로 선정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브랜드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 제공 |
브레이브걸스는 각종 음원 차트 1~2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어제로(Year Zero)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BBQ는 지난 3월 27일 BBQ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이어제로(Year Zero) 캠페인’ 라이브방송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와 인연을 맺었다. 동시접속자 4700여명을 돌파하며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어제로(Year Zero) 캠페인’ 라이브방송에는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뜨거운 호응과 전속모델로 발탁해 달라는 팬들의 실시간 요청이 쇄도했다.
윤홍근 회장은 깜짝 통화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수십 차례 이상의 군 장병 위문공연을 해왔던 것을 알고, 육군 장교 출신인 나로서 고마웠다”며 “BBQ 전속모델이 된다면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BBQ 브랜드의 맛있고 건강한 제품들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주세요”라고 당부해 모델 발탁을 예고했다.
2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하는 BBQ는 “브레이브걸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매력은 건강하고 맛있는 황금올리브 치킨이 대표 메뉴인 BBQ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전속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BBQ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비공개 한정판 포토카드 및 랜선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MZ세대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BQ는 BBQ앱(자사앱)에서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PS5) 총 200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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