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창영♥정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 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히 아이 낳을게요"라고 알렸다.

이어 "아직 우리 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 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 열애 끝 2018년 4월에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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