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이그룹 BAE173이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세 번째 스포일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대조되는 심리와 상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색채를 가진 청춘들이 갈등 상황에 놓이며 겪는 내면의 갈등을 그려냈고 반대로 아름다웠던 기억이 교차되며 청춘의 혼돈과 성장을 담아냈다.

'INTERSECTION : TRACE'는 'INTERSECTION'(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성장하며 겪는 고민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를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통의 아픔을 표현했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한층 성장한 이미지로 돌아온 BAE173의 신곡 '사랑했다'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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