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 스타가 '찐팬'을 찾는 흥미진진한 추리쇼 '팬찾쇼'가 정규 시즌 1로 돌아온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제작돼 인기를 모았던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팬찾쇼'가 오는 8일 오후 6일 첫 선을 보이는 것.

'팬찾쇼'는 '찐팬'을 찾기 위해 아이돌 스타들이 탐정으로 변신, 흥미진진한 밀착 추리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신이 내린 촉을 발휘하는 멤버들의 멋진 깜짝 추리부터 스타를 속이기 위한 '찐팬'과 '라이어팬'의 활약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U+아이돌Live앱


첫 회 주인공으로는 원어스가 낙점됐다. 원어스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은 코난보다 무서운 촉을 가진 '명탐정'으로 변신, 다양한 단서를 통해 '찐팬'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펼칠 예정이다.

'팬찾쇼' 첫 공개를 앞두고 2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한 원어스 여섯 멤버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었다.

원어스는 베레모부터 안경, 지구본, 망원경, 카메라, 돋보기, 나비넥타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채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면서 강렬한 활약을 예고했다. 명탐정으로 완벽 변신한 원어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환상적인 '찐팬 추리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이돌의 '찐팬' 추리게임 '팬찾쇼'는 오는 8일 오후 6시 U+Live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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