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강호동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강호동, 박명수, 김구라, 이수근, 박수홍, 이광수, 김성주, 안정환, 차태현, 서장훈, 김종민, 김준호, 탁재훈, 유희열, 신동엽, 윤종신, 김희철, 이상민, 조세호, 이경규, 이영자, 이효리, 김준현, 문세윤, 장도연, 송해, 양세찬, 하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도전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유퀴즈, 컴백홈'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3.5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MBC '놀면 뭐하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3월 3일부터 2021년 4월 3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655,36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달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4,787,769개와 비교하면 7.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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