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FIRMS)'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FIRMS는 총 5가지 모듈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2016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자가 역량 진단 및 해외진출 방향 수립 모듈 △기업역량 확보 모듈 △하도급 리스크 분석 모듈은 오는 4월30일까지 시범 운영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