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RBW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레드'(Redd)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RBW 제공


사진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는 휘인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레드'는 '정돈하다, 치우다'라는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휘인은 솔로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작업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휘인의 신보 '레드'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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