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6일 "윤상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웅빈이엔에스 제공


윤상현은 2005년 가수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뮤직 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뿐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다수 OST에 참여하며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 이재황, 한준우, 손성윤, 김선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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