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는 6일 "임영웅이 전날 조깅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임영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만큼 이날 진행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제작진과 출연진은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해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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