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6일 "차예린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
|
|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보보리스, 아밸바이케이,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와일드디아웨딩, 웨딩미, 스플린디노, 규중칠우, 웨딩21 제공 |
공개된 화보에는 차예린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차예린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사법연수원 44기)다. 두 사람은 로펌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차예린의 동생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
|
|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보보리스, 아밸바이케이,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와일드디아웨딩, 웨딩미, 스플린디노, 규중칠우, 웨딩21 제공 |
1986년 생인 차예린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그는 2011년 JTBC에 입사해 '뉴스9'를 진행했고, 2013년 MBC로 이적했다.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